12월 16일 오전 11시 개최, 5시간 동안 아마추어 이용자 64명 대결
<한게임 장기> 대국실과 아프리카TV 공식 채널 통해 실시간 관전 가능
우승자에게 상금 200만 원, 한게임 장기머니 3,000만 M, 게임아이템 증정
FPS, AOS 외 장르 게임으로 PC방 대회 긍정적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는 <한게임 장기>가 아프리카TV와 함께 아마추어 장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이용자의 장기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자 NHN엔터테인먼트와 아프리카TV와 제휴해 프로기사 출신 BJ들이 함께 하는 대결 방송을 진행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주에는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장기 대회를 준비했다.
<한게임 장기> 아마추어 장기 대회는 12월 16일 오전 11시부터 5시간 동안 잠실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PC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대국은 <한게임 장기> 대국실에서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아프리카TV의 공식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프로기사를 제외한 <한게임 장기> 이용자 총 64명이 대회에 참여하며, 예선전은 4인 1조로 조별리그를 진행하여 각 조당 1위만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 가능하다.
총 16명의 본선 토너먼트 참여자 중 우승한 1등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한게임 장기머니 3,000만 M 및 대국프리무제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2등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한게임 장기머니 2,500만 M 및 대국프리500 아이템을, 3등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한게임 장기머니 1,300만 M 및 대국프리300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게임 장기>는 2007년부터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장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했고, PC방 프리미엄 혜택으로 ‘장기 급수 재설정(18급~7급)’, ‘대국당 기본 베팅 횟수 +1’, ‘1일 5회 20만 M으로 충전’, ‘게임머니 쿠폰 지급’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간 PC방 게임 대회는 FPS게임과 AOS게임 위주였는데, 그 외의 장르로도 대회가 운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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