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중앙회장 김병수, 이하 인문협)는 중앙회 사무실을 서울 강서구 염창동으로 이전하고 12일 ‘소상공인 규제애로발굴 및 진단을 위한 간담회’와 ‘사무실 개소식 및 2018년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문협이 주관한 ‘소상공인 규제·애로 발굴 및 진단을 위한 간담회’와 ‘제10차 중앙이사회’가 인문협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소상공인 규제·애로 발굴 및 진단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김대규 경영지도사가 발제자로, 인문협 김병수 중앙회장, 이상화 서울시지부장, 신윤철 서울시부지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PC방 업계에서 해결돼야할 중점 현안 과제인 △게임물 관련 사업자 교육 일원화(신규 및 기존) △청소년 연령 통일 △게임물 등급 위반 제도 개선 △생존가격 법제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문협 김병수 중앙회장은 “PC방 업계 현안과제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소관부처 등에 적극적으로 정책 건의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문협 사무실 이전식은 중앙회 임원을 비롯해 PC방 업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8년 송년회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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