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반영한 PC방 혜택 강화, 콘텐츠 패치 실시 및 신규 콘텐츠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풍성한 게이머 혜택 이벤트 진행

<로스트아크>가 PC방 혜택을 강화하고, 연말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PC방 프리미엄 혜택 강화,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패치, 신규 PvP 모드 공개, 연말 맞이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12월 12일 밝혔다.

먼저 PC방에서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배틀 아이템과 항해 필수 아이템, 신규 탈것과 무기 아바타를 지급하는 신규 PC방 이벤트가 시작된다.

2019년 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0시간, 20시간, 30시간, 40시간, 60시간, 80시간 누적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PC방 한정판 무기 아바타까지 지급하는 내용이다.

기본 PC방 프리미엄 혜택 중 PC방 접속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아이템 중 장인의 망치가 배틀 아이템 상자로 변경되며, 추가로 에포나 의뢰+1 아이템이 추가돼 높은 레벨의 게이머들을 고려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도록 바뀌었다.

90분 보상 배틀 아이템 상자(선택)를 개봉하면 희귀 배틀 아이템 1종류를 선택해, 3개를 받을 수 있다. PC방 접속 150분 보상 ‘에포나 의뢰+1(PC방)’은 게이머들의 선호도가 높은 ‘에포나 의뢰+1’ 아이템을 PC방 보상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에포나 의뢰+1’와 별개로 사용이 가능해 반복 퀘스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PC방 혜택과 관련해 게이머들의 니즈와 서비스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출석부 이벤트도 시작된다. 캐릭터 접속 시 획득 가능한 출석 보상 유무에 따라 출석 이벤트 창이 자동으로 팝업되도록 개선됐고, 기존에 진행되던 출석부는 1월 2일 정기점검 전까지 함께 진행하실 수 있다.

다음으로 게이머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패치가 진행됐다. 이번 패치에서는 섬의 마음 획득과 배틀 아이템 수급 등의 난이도를 완화함에 따라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신규 PvP 모드가 추가된다. 경쟁전 프리시즌 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신규 PvP 모드 ‘경쟁전’은 시즌제로 진행되며 3:3 PvP 모드인 ‘섬멸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팀 단위 매칭이 가능한 섬멸전과는 달리 개인 단위로만 매칭 신청이 가능해 색다른 조합으로 3:3 매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경쟁전에 참여한 게이머는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그 동안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없었던 그릇된 욕망의 섬에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된다. 이로써 게이머들은 섬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고 ‘섬의 마음’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풍성한 연말을 맞아 게이머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2일부터 1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과 아바타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가 실시되며, 같은 기간 게임 내 산타 NPC를 만나 퀘스트를 수행하고 특별 NPC인 ‘눈꽃사슴’의 호감도를 올려 크리스마스 테마의 꾸미기 아이템과 눈꽃사슴 카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이용자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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