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차중석)은 12월 12일(수), 정품 HTC VIVE Pro 전용 액세서리 총 5종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VIVE Pro 전용 액세서리 5종은 바이브 프로 컨트롤러, 베이스스테이션 2.0, 올인원 케이블, 링크박스, DP케이블로 VIVE Pro 기기 운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베이스 스테이션 2.0’은 기존 1.0 버전의 강점인 룸-스케일 트레킹 기능을 더욱 강화시켜 VR구동 핵심 장치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베이스 스테이션 1.0버전이 최대 4.5M x 4.5M의 룸-스케일 공간을 지원하는 것에 비해 베이스 스테이션 2.0은 기본 6M x 6M로 공간 지원영역이 확장되었고, 4개 사용시 최대 10M x 10M까지도 룸-스케일 트래킹이 가능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연결 포트의 간소화가 장점인 VIVE Pro에 맞춰 설계된 올인원 케이블과 링크박스, DP케이블 또한 간결한 디자인으로 VIVE Pro의 VR체험을 더욱 완벽히 지원한다.

기존 VIVE Pro 액세서리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풀-킷 형식이나 해외 구매를 통해서만 공급 받을 수 있어 배송기간이나 A/S에대한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국내 공식 출시로 액세서리 개별 제품의 구매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해져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제품들은 HTC VIVE 공식몰과 VIVE 액세서리 전문몰, 바이브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모든 상품은 평일 3시 이전에 주문 시 다음날 배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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