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초고속 듀얼 썬더볼트3 탑재로 대용량 데이터 작업에 최적화된 기가바이트 Z390 DESIGNARE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Z390 DESIGNARE는 40Gb/s 대역폭을 제공하는 인텔 썬더볼트3를 듀얼로 탑재했으며, 최대 6개의 대용량 스토리지와 2개의 4K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데이지 체인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 RX20시리즈를 DP-IN 포트에 연결할 경우, 단일 썬더볼트 TYPE-C 케이블로 8K 모니터 출력과 4K 태블릿 출력, USB 입력까지 동시 지원한다.

쿨링 효율을 극대화하는 멀티-컷 히트싱크와 다이렉트 터치 기술이 적용된 히트파이프와 두꺼운 써멀패드로 일반 전원부보다 뛰어난 쿨링 성능을 발휘하며, M.2 방열판을 제공해 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아울러 기가바이트 고유의 유니 메탈 프레임 쉴드와 더블 록킹 브라켓을 탑재해 무거운 그래픽카드 장착 시의 슬롯 뒤틀림과 휘어짐을 방지하며, 듀러블 블랙 고품질 캐패시터 탑재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기가바이트 Z390 DESIGNARE 메인보드에는 인텔 2x2 802.11AC Wave2 무선랜이 번들로 제공되어 일반적인 802.11bgn 무선랜 대비 3배 이상 빨라진 무선랜 환경을 제공하며,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