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시 눈송이 자동 적립, 전리품 교환소서 경품 응모권 사용
최대 800 눈송이 지급 ‘애쉬 능력 고사’ 이벤트 실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FPS게임 <오버워치>에서 경품 응모 사이트인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하고, 최대 800 눈송이를 지급하는 이벤트는 9일 동안 진행한다 11월 15일 밝혔다.

먼저,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기다려온 전리품 교환소가 애쉬 출시에 맞춰 대폭 강화된 경품 리스트와 함께 시즌2로 돌아왔다. 전리품 교환소는 오버워치를 플레이 할 때마다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는 오버워치 플레이어 전용 경품 응모 사이트다.

오는 12월 31일 오전 8시 59분까지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경우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한 번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 눈송이를 사용해 응모 가능한 경품 리스트도 주목을 끈다. 신규 영웅 애쉬를 활용한 커스텀 키보드 및 헤드셋 외 롱패딩, 머플러, 배낭 등 플레이어의 개성을 뽐낼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대거 추가했다.

신년 맞이 2019년 오버워치 캘린더는 물론, 지난 시즌 인기가 높았던 오버워치 커스텀 PC, 헤드셋 등은 유지했다. 경품 응모는 전리품 교환소 공식 사이트에서 2019년 1월 3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오버워치>는 전리품 교환소 시즌2를 기념해 한 번에 최대 800 눈송이를 적립할 수 있는 ‘애쉬 능력 고사’ 눈송이 지급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한다. 기간 중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애쉬와 관련된 단편 애니메이션, 스토리 및 게임 플레이 등 3가지 영역의 문제를 풀면 된다. 단계별 정답을 맞출 때마다 눈송이가 지급돼 최대 800 눈송이까지 바로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문제를 맞힐 때까지 응시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획득한 눈송이는 바로 사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