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1월 9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국내 최초의 길거리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게임성에 화려한 그래픽을 더해 2011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간단한 조작법과 함께 길거리 농구 특유의 묘미를 살린 것이 특징으로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2>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여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7주년 접속 이벤트’에서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7주년 패키지’를 지급한다.

해당 패키지는 경험치 및 포인트 버프를 500% 신장시킬 수 있는 ‘7주년 칭호’를 비롯해 ‘7주년 기념모자’, ‘실버볼 7개’, ‘골드볼 7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 ‘7주년 기념 대박상자’에 당첨되면 ‘셔플카드7개’와 ‘셔플카드 보호권 7개’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7주년 기념 특별 세일’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7주년 티켓볼 모드’에서는 게임 내 티켓볼 모드로 플레이를 하여 티켓볼 득점 시 ‘추가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티켓을 10장 모을 경우, ‘경험치 스폰서 1일권’, ‘전설 랜덤카드’ 등이 담긴 ‘7주년 보상 랜덤상자’와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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