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한국 개최를 기념, 메인 후원사인 마스터카드가 이번 대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결승전 축하공연 후원 등 결승전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LOL> 팬은 물론, e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시청자,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마스터카드는 11월 1일 <LOL>을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 스토어 ‘마스터카드 넥서스’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SJ 쿤스트할레는 28개의 컨테이너를 3층 높이로 쌓아 올린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등 예술계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마스터카드 넥서스 오픈에 맞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LoL 올스타 이벤트에서만 선보였던 라이엇 게임즈의 ‘스노우다운 쇼다운’ 1대1 게임 모드를 고성능 게임 전용 PC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증강현실을 통해 실제 LoL 챔피언과 고객을 합성해 고객의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챔피언 되기’ 체험도 마련했으며, ‘트위치 크리에이터 캠프’에서는 초보자도 프로 스트리머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이 밖에 게임 캐스터와 프로게이머가 직접 토론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으며, 이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선 <LOL> 캐릭터로 분한 다채로운 코스튬 플레이도 진행된다. 마스터카드 넥서스 팝업 스토어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마지막인 3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마스터카드 라자 라자마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최고 책임자는 “마스터카드 넥서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생명을 불어 넣는 창의적인 협업의 결과물”이라며 “마스터카드 넥서스에서 결승전 개막 축하 공연에 이르기까지 마스터카드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e스포츠 커뮤니티에 잊을 수 없는 더욱 값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이엇게임즈 나즈 알레타하 e스포츠 파트너십 총괄도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마스터카드와 첫 협업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마스터카드 넥서스와 결승전 개막 축하공연 등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다양한 팬 중심 행사를 통해 마스터카드와 라이엇게임즈는 월드 챔피언십을 찾는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카드코리아는 우리카드와 함께 2018 롤드컵의 국내 개최를 기념,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10월 19일까지 진행했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우리 마스터카드로 구매하고,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하여 결승전 직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엔 결승전 티켓, 별도 좌석에서 프로선수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 등이 포함된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11월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마스터카드 후원으로 결승전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 공연에서는 그룹 아이콘의 바비와 더 글리치 몹, 마코, 더 워드 얼라이브가 2018 롤드컵 주제가인 ‘라이즈(RISE)’를 선보이고,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 미연과 메디슨 비어, 자이라 번스가 라이엇 게임즈가 제작한 신곡의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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