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 광장에서 제3회 소상공인 주간 행사가 개최된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2018 제3회 소상공인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은 ‘소상공인 주간’은 매년 11월 5일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날’을 기념해 ‘소상공인대회’, ‘2018 Flea Market Week’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일주일간 펼친다.
한편,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는 ‘함께 만드는 우리 동네, 함께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되며, 11월 2일에는 약 150여 명의 모범소상공인들과 육성공로자 등에게 기관표창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일자리 창출 지원 “소상공인 지원 보완해야”
- 소상공인연합회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 소상공인 지원 보완해야”
-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에 소상공인 목소리 반영해야”
- 소상공인연합회, 정부가 대법원 판결 위반 논평
-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 제도 개선은 여전히 안개 속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업종 최저임금 규모별 차등화 방안 도입해야”
- 국회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관련 세미나 개최
- 소상공인연대, 정부에 ‘3대 원칙, 5대 요구사항’ 수용 촉구
- [현장취재] 잘못된 최저임금제도 “바로 잡아주세요”
- 조합 "PC방 등 24시간 업종 타격 커, 정부 보완책 시급"
- 소상공인연합회, 폴라리스 오피스와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