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배틀라이트>의 글로벌 e스포츠대회인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한국 지역 최종전을 개최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넥슨은 이달 27일 서울 서초구 게임이너스 신논현점에서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의 한국 지역 우승팀을 뽑기 위한 최종전을 진행한다. 총 상금 1400만 원 규모의 한국 지역 최종전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전국 14개 팀이 참가한다.

최종전은 세 명씩 한 팀을 꾸려 모든 선수가 동시에 출전하는 팀 전(3:3)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에게는 1위부터 8위까지 순위에 따라 상금을 차등 지급하며, 대회 전날까지 ‘우승팀을 맞혀라!’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1만 원)를 준다.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는 세계 최고 팀과 맞붙는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를 비롯해 온라인 홍보대사가 주축이 돼 열리는 ‘배틀라이트 얼티밋 파트너 리그’, 유저 커뮤니티를 활용한 ‘배틀라이트 커뮤니티 리그’, 등급별 대회인 ‘모두의 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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