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는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2070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지포스 RTX GPU는 차세대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와 RTX 플랫폼을 통해 그래픽 퍼포먼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RTX 그래픽카드는 실시간 광선 추적 기능인 ‘레이 트레이싱(Real-Time Ray Tracing)’, 딥러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티 앨리어싱 기술인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e)’ 및 음영 기술을 제공해 극대화된 PC 그래픽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VR을 포함해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RTX20 시리즈부터 새롭게 런칭된 ‘조텍 게이밍(ZOTAC GAMING)’ 브랜드는 게이밍에 특화된 조텍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조텍 게이밍의 최신 지포스 RTX2070시리즈는 2개의 모델이 선출시됐다. 최상위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Extreme 모델인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2070 Extreme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2070 Extreme Core이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2070 Extreme’은 2,304의 쿠다 코어로 레퍼런스 대비 약 10% 향상된 1,815MHz의 부스트 클럭을 제공한다. GDDR6 8GB의 메모리로 14.4Gbps 메모리 클럭 스피드를 보여준다. 3개의 DP 1.4 포트와 1개의 HDMI 2.0b 포트, 1개의 USB Type-C 포트로 최대 4대의 멀티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본 제품들은 멀티 스테이지(Multi-Stage) 블레이드를 기반으로 공기의 흐름을 계산한 새로운 팬 디자인 설계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 특히 ‘액티브 팬 컨트롤(Active Fan Control)’은 독립된 그룹 팬 컨트롤을 통해 각각의 팬 그룹의 회전과 속도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뛰어난 쿨링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소음 감소는 물론, 팬 안정성이 높아져 제품 수명도 연장된다.

또한, 튜닝 유틸리티 ‘파이어스톰(FireStorm)’을 통해서는 그래픽카드의 LED 컬러, 밝기, 적용 모드 등을 유저의 감성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스펙트라(SPECTRA)’ 라이트닝 시스템과 버튼 하나 만으로 오버클럭(overclock)이 적용되는 ‘OC 스캐너’ 등을 제공해 최고의 RTX20시리즈의 감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든든한 내구성을 위해 MEK 캐릭터가 새겨진 풀 보드 커버리지가 제작되었다.

한편, 조텍코리아에서는 자사의 지포스 RTX20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매주 100만 원씩 꿈의 선물을 증정하는 ‘꿈의 그래픽카드 조텍, 행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조텍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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