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로스트사가>에서 할로윈 코스튬 및 펫 3종을 공개했다고 10월 17일 밝혔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등장한 ‘프랑켄슈타인’은 오싹한 분위기의 코스튬으로,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괴물로 변신이 가능하다. 여기에 ‘잭 오 랜턴’, ‘위치바토리’, ‘프랑프 프랑켄 벳’ 등 펫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8명으로 팀을 구성해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아레나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모드는 상대팀 전원을 쓰러트리면 승리를 할 수 있고, 먼저 3번을 이기면 최종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스트사가>는 3주간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로윈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최초 접속 시 ‘할로윈 캔디 주머니’를 지급하고, 일정 접속 및 전투 시간을 기록하면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할로윈 캔디’ 개수에 따라 ‘소울스톤’, ‘할로윈 용병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강시 서바이벌 모드’에 참여 시 ‘할로윈 장비상자’, ‘할로윈 용병소환서’, ‘할로윈 페소 주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 중 1개를 얻을 수 있는 ‘할로윈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레이드 모드’ 1회 완수 이후 주어진 미션을 순서대로 완료하면 ‘할로윈 특별 칭호’, ‘레어코스튬 패키지’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장난감 검’을 지급하고, 주말에는 특정 접속 시간을 달성할 때마다 ‘차원조각’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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