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로스트아크>가 공개시범서비스(OBT) 돌입에 앞서 PC방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15일, 자사의 PC방 홈페이지에 <로스트아크>를 노출해 PC방 퍼블리싱을 직접 진행함을 알리는 동시에 PC방 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며, 통합 상품을 구매한 매장은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보상은 <로스트아크> PC방 전용 쿠폰 및 홍보물이며, X배너는 선착순 1,000개 매장에만 지급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로스트아크>의 오픈 혜택으로 통합 상품을 구매한 매장에 2주간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구체적인 PC방 혜택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7일 OBT에 돌입하는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1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개발기간만 7년, 제작비 1,000억 원이 투입된 MMORPG로, PC방 업계는 물론 게임시장 전체가 주목하는 대작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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