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10월호(통권 335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높은 가성비와 수준 높은 AS 정책으로 대표적인 PC방 모니터 브랜드에 등극한 큐닉스는 PC방 업주들의 니즈를 빠르게 적용하는 행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브드 모니터 사상 최초로 강화유리를 적용했고, PC방 대상 출장 방문 AS 프로그램을 실행했으며, 고객들이 무작위로 변경한 OSD 때문에 번거로워하는 PC방을 위해 버튼 하나로 초기화할 수 있도록 한 리셋 모니터를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PC방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큐닉스가 최근 큐닉스그룹으로 제조 라인을 정비하고 더 큰 날갯짓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그 첫걸음으로 PC방 모니터의 새로운 표준으로 제시한 신제품 ‘큐닉스 QX3216 REAL 165 ARMY’ 를 자세히 살펴봤다.

PC방 환경에 최적화한 디자인
‘큐닉스 QX3216 REAL 165 ARMY’는 최근 PC방 트렌드에 맞춰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됐다. 어떤 형태의 PC방 책상과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베젤 프레임을 알루미늄 헤어라인 소재로 마감해 전반적인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슬림 메탈 스탠드를 적용해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으며, 벽걸이나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PC방을 위한 후면 100×100mm 베사홀과 사운드바를 대체할 수 있는 일체형 스피커(2W+2W)를 내장해 활용성을 높였다.

OSD 메뉴 버튼은 전면부의 깔끔함을 해치지 않도록 후면에 배치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단한 조작만으로 모니터의 모든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32형 165Hz 모니터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삼성 광시야각 무결점 정품 패널을 사용한 큐닉스 QX3216 REAL 165 ARMY는 sRGB 100%의 색 재현율을 구현해 어느 각도에서나 색상의 왜곡 없이 풍부한 색감과 화사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144Hz보다 14.5%가량 더 높은 165Hz를 지원해 더욱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여기에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화면 전환이 빠른 FPS 게임에서 발생하기 쉬운 잔상으로 인한 불편도 최소화했다.

입력 단자로는 HDMI 2.0과 DP 1.2를 제공한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 시 테어링(Tearing)이나 스터터링(Stuttering)을 억제하는 프리싱크(FreeSync) 기능을 지원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가 덜한 시력보호 기능(플리커프리/로우 블루라이트)과 모니터 화면에 가상의 과녁을 표현하는 조준선 모드를 탑재했다. 특히 조준선은 게임에 따라 두가지 컬러와 세가지 모양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PC방 FPS 고객을 사로잡는 게이밍 모니터
큐닉스 QX3216 REAL 165 ARMY는 PC방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큐닉스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PC방 특화 모델이다. 화질이나 기능 모두 PC방 고객들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이며, 가혹한 PC방 환경을 고려해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유리를 기본 적용하고 무결점 정책을 내세우는 점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32형 165Hz라는 수준 높은 사양을 누릴 수 있는 제품인 만큼 PC방 게이밍 모니터의 새로운 표준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업그레이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도입을 고민 중인 PC방이라면 큐닉스 QX3216 REAL 165 ARMY가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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