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미니타워 PC케이스 보헤미안(Bohemian)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ohemian 시리즈 신제품 Gusto와 Cleo는 4개의 USB 외부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M-ATX사이즈의 PC케이스다.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도록 단정함을 통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된 Gusto, Cleo는 원활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도록 후면 92mm 팬을 기본 제공하며 전면에는 80/92mm팬을 옵션 장착할 수 있는 홀을 적용했다.

Gusto와 Cleo 케이스 모두 미니타워이지만 일반 미들타워 만큼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내부 환경을 갖추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315mm 길이의 공간을 제공하며, CPU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높이로 136mm까지의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최적화된 드라이브 베이 장착을 위해 5.25”베이 1개, 3.25”베이 1개, 2.5”베이 1개를 호환할 수 있다.

Gusto와 Cleo는 충분한 외부기기 사용을 위한 4개의 USB 포트를 통해 동급대비 차별점을 두었다. I/O인터페이스로 USB3.0 2개, USB 2.0 2개를 지원하며, 추가로 HD오디오, 마이크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
 
최적화된 시스템을 위한 미니타워 Gusto와 Cleo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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