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5세 이상 유저 대상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 진행
16개 캐릭터, ‘AI 대전’, ‘일반 대전’ 등 모든 콘텐츠 이용 가능

넥슨(대표이정헌)이 온라인 MOBA게임 <어센던트 원>에서 사전 체험 프로그램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어센던트 원>은 밤낮이 구분되는 구형의 전장에서 펼치는 5대5 팀 대전 MOBA(AOS) 게임으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전술적인 요소를 극대화한 전장, 그리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현재 PC방에서 AOS 점유율은 <리그오브레전드>가 거의 전부를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넥슨이 선보이는 AOS게임이라는 점에서 <어센던트 원>은 PC방 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만 15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에서는 각각의 매력과 스킬을 보유한 16개 ‘어센던트(캐릭터)’, 유저와 9개 AI(인공지능)가 대결하는 ‘AI 대전’, 유저 간 매치메이킹으로 대결하는 ‘일반 대전’을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체험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감사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유저가 플레이하는 ‘어센던트’가 전투에서 1승을 거두면, 승리를 거둔 모든 ‘어센던트’를 <어센던트 원> 정식 서비스 시 무료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 요소를 더한 독특한 세계관 인트로 무비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