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맥(대표 서미은)은 자사 PC 주변기기 브랜드 EMAKE 상품 일부를 단종하고 일부 제품의 서비스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 예고했다.

이맥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번에 단종되는 제품들이 제조일로부터 유효한 판매보증 기간이 종료됐을 뿐만 아니라, 상당 기간이 지난 제품들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모델은 △EMM-A10U BE HOLIC 제품을 비롯해 △EMM-GA1 BE HOLIC △EMM-GA5 BE HOLIC △EMM-V30 MOTOSPEED RGB △EHOLIC EMK-I30U HOLIC △EMK-GM20L MIRINAE K6LED △EMK-GP10L GAON MIRINAE LED △EMK-GP20L EDGE △EMK-GP30L GAON S △EMK-GP40L EDGE S △EMK-IR10L GOLDBASS III △EMK-K96 MOTOSPEED LED △EMK-GM10L GOLDBASS II 등 총 13종의 키보드 제품이며, 오는 9월 15일까지 서비스센터에 접수된 품목에 한해서는 기존과 같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예외로 △EMK-GM1 MIRINAE G1 SHINY ILLUMINATE △EMK-GM30L G3 SHINY 2종의 제품에 대해서는 구매 및 A/S가 가능한데, 15일 이후로도 정상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단종이 예고된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PC방은 서비스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이며, 기타 달라지는 서비스에 관해 내용은 이맥 고객센터(1655-758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