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 PC방팀이 전국 PC방 업주들에게 최신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의 장점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AMD PC방 팀은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중앙회장 김병수, 이하 인문협)가 진행하고 있는 ‘2018년도 후반기 PC방 보호와 지킴이 캠페인(이하 PC방 캠페인)’에 참가해 지방 도시를 순회하며 행사장을 찾은 PC방 업주들에게 멀티 성능이 뛰어난 라이젠 프로세서의 장점을 설파했다.

인문협과 함께 대구, 울산, 창원, 광양, 강릉 등 총 5개 도시를 순회한 AMD PC방 팀은 행사장 내에 라이젠 5 2600X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동급 인텔 시스템과 같은 게임을 구동했을 때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연 데모를 별도로 제공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PC방 업주들이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별도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최근 유행하는 <배틀그라운드>와 <몬스터헌터: 월드> 등 멀티코어 사용이 우수한 게임에서 훨씬 더 여유로운 점유율을 보이는 라이젠 프로세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PC방 적합성을 어필했다.

향상된 게임 성능으로 주목받는 2세대 라이젠은 최근 가격이 오르는 인텔 프로세서와는 반대로 가격을 인하하면서 더욱더 상품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시장 동향이 PC방 세미나 등으로 PC방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는 AMD의 노력과 맞물려 PC방 시장에서 좋은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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