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의 스킬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아레스’, ‘케이론’, ‘크로노스’, ‘프로메테우스’ 등 일부 캐릭터가 등장하고, 각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 구사 장면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개발사 데브캣스튜디오 이현석 아트 디렉터 인터뷰 영상을 선보였다. 제우스와 포세이돈처럼 신화 속의 유명한 신들을 미래 배경의 판타지로 충실히 표현해 낸 아트 방향성을 소개한다.

넥슨은 지난 7월부터 <어센던트 원>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 정보를 순차 공개 중으로 최근 ‘아테나’, ‘프로메테우스’, ‘헤베’, ‘메두사’, ‘크로노스’, ‘포세이돈’ 캐릭터들의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어센던트 원>은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등 유명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두터운 유저 팬층을 보유한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온라인 AOS게임으로, 하반기 얼리 액세스 진행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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