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는 지난 6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정보소외계층 아동 4명에게 미니 PC ZBOX를 설치 및 기증하는 사회 환원 프로젝트 ‘Z-Road’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텍의 ‘Z-Road’ 프로젝트는 가정 형편으로 인해 교육 격차, 정보 격차, 문화 격차 등이 벌어진 ‘정보취약계층’ 아동에게 균형 있는 정보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 환원 활동이다. 아이들에게 공평한 교육 및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미니PC ZBOX와 PC 세트를 직접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후원 프로그램은 2016년 2월부터 시작해 벌써 2년째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에 증정된 조텍의 미니PC는 단 5분 만에 설치할 수 있는 무소음 미니PC ‘ZOTAC ZBOX CI327 Win 10’이다. 본 미니PC는 정품 Win 10 운영체제가 포함되어 있어 경제성, 편의성이 뛰어나며, 손바닥만 한 크기로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한다. 또한 발열이 적고, 적은 소비전력으로 경제성이 우수하며, 팬이 없어 무소음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아이들이 바로 인터넷 검색과 숙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스피커가 내장된 모니터와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 받침대가 함께 지원되었다.

특히, 6월 Z-Road 후원 활동에는 게이밍 기어 전문 업체 ‘맥스틸(MAXTILL)’이 함께 기부에 참여했다. 맥스틸 임직원이 직접 부산에서 청주까지 방문해 자사의 화려한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와 같은 PC 주변기기 지원 뿐 만 아니라, 함께 설치 봉사에 참여했다.

본 후원 활동에 참여한 조텍코리아 고객지원센터 정인규 차장은 “몇 달에 한 번씩 봉사 활동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큰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정보 소외 계층 아동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맥스틸 해외영업팀 노정현 차장은 “조텍코리아 ZROAD 행사에 거의 1년간 지원을 하면서 꼭 한 번 직접 봉사를 해보고 싶어 오게 되었다. 직접 설치하며 아동을 만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 번 기부 행사에도 다시 한 번 참여해 보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Z-Road 프로젝트에 참여해 모니터, 스피커 등을 지원하고픈 PC 주변기기 업체는 조텍코리아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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