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61키 구성의 초소형 블루투스 키보드 ‘마이크로닉스 MANIC K61 RGB 미니 블루투스’ (이하 MANIC K6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꼭 필요한 61키 구성으로 초소형 크기를 구현한 MANIC K61은 PC 외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키보드를 연결하는 등, 다양한 기기에 키보드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 매우 작은 크기로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블루투스 멀티페어링 무선 연결로 거추장스러운 선 없이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1,30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외부에서도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며, USB-C 케이블 하나로 유선 사용 및 충전할 수 있다.

초미니 제품이면서 뛰어난 타건감과 수명으로 인기가 높은 카일 박스 스위치를 적용해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느낌을 살린 것도 특징. 취향에 따라 경쾌한 타건감의 백축과 정숙한 적축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8천만 회의 수명과 IP56 방진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키에 다양한 발광 모드의 RGB 백라이트를 넣어 화려하고 선명한 연출 효과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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