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먼 회원들간의 교류를 촉진시켜 주는 ‘커뮤니티’ 시스템 도입돼
- 커뮤니티 시스템 통해 블랙리스트보다는 친구가 많은 사이먼 문화 형성되길

㈜써니YNK(대표 윤영석)은 ㈜사이먼(대표 정장기)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카드보드게임 포털사이트 ‘사이먼’(www.cymon.co.kr)에서 ‘커뮤니티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4일 공개했다.

‘사이먼’의 커뮤니티 시스템은 사이트 내 회원들의 활발한 교류와 함께 바람직한 커뮤니티 문화 형성을 위해 도입됐다. 마이 친구, 마이 블랙리스트, 쪽지 보내기와 환경 설정의 4가지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스템은 사이먼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친구에게 쪽지를 보내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그룹 설정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마이프랜드’ 기능을 통해 지인이나 친구가 된 사이먼 회원들을 검색해 상세 정보를 확인, 어느 채널에서 어떤 게임을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 블랙리스트’의 경우 마주치기 싫거나 대화하기 싫은 회원을 블랙리스트로 설정해 특별 관리하는 것. 또 실시간으로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어 게임 중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다.

㈜사이먼 노현아 팀장은 “커뮤니티 시스템은 사이먼 회원간의 교류를 촉진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사이먼 회원들에게는 블랙리스트보다 프랜드가 많은 사이먼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사이먼에서는 제 2차 ‘미스고’ 게임대회가 오는 23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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