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토막' 리뉴얼버전(J edition)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된다.
日 선소프트社는 출시 초기에 개당 6천800엔(67,700원)에 5,000장을 출시할 예정이며, 위자드소프트는 국내 및 일본에서 총 3만5천장을 판매하여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화분에 꽂힌 사람의 머리를 키운다’는 기발한 발상으로 기획된 토막은 ‘연애' 개념이 가미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일본어판에는 일본성우 음성녹음이 포함되었고, 한국어판에는 일본성우 음성녹음을 비롯해 토막 외 다른 여성 캐릭터와의 엔딩 등이 추 가 되었다.
위자드소프트 심경주 사장은 “현재 日 디다이렉트 등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예약판매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진행 중"이라며, “토막은 이미 일본 게이머들 사이에서 엽기적인 발상과 미소녀풍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관심을 얻고 있는 게임이어서 인기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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