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T 첫 날 PC방 순위 3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
‘월드컵 모드’ 티징 영상 및 업데이트 일정 공개
‘TOP CLASS’ 및 ‘패키지 아이템’ 구매 가능한 ‘게임상점’ 오픈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시범테스트(OBT)를 시작한 <피파온라인4>는 첫 날 PC방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스포츠게임 장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넥슨은 일주일 간의 OBT를 마치고 2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 정식 서비스와 함께 PC방 상용화도 시작했다. <피파온라인4>의 PC방 상용화 적용 상품은 총 3종류로 통합정량, 개별정량, 패키지정량F 상품이다.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총 4종으로, 이적시장 수수료 할인 30% 할인, 구단주 경험치 부스트 40%, 경기 수당 부스트 40%, 선수 경험치 부스트 100%다. 넥슨은 인게임 혜택 외에도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PC방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넥슨은 정식 서비스와 함께 ‘선수팩’과 ‘패키지 아이템’, ‘TOP CLASS’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상점을 오픈하고, 내달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겨냥한 ‘FIFA World Cup 모드’의 티징 영상과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FIFA World Cup 모드’는 오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 론칭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면 ‘일일 접속’과 ‘주간 접속’에 따라 ‘팀 코리아 아이콘(Team Korea Icons) 시즌 ALL 지명 선수팩’, ‘[론칭]스페셜 실버 팩’, ‘골드 선수팩’, ‘10만 B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헤드트릭: PC방 3days’라는 타이틀로 PC방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PC방 누적 출석 3일을 달성하면 ‘5십만 BP’, ‘[런칭] 스페셜 골드 팩’, ‘[런칭] 5월 출생 선수팩(5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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