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플레이어 블루스택, ‘블루스택 3N’ 버전 출시
속도와 성능 등 다양한 부분 개선, 향상된 보안 기능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레이 즐길 수 있어

블루스택(대표 로센 샤르마)은 앱플레이어 ‘블루스택 3N’ 버전을 5월 21일 출시했다.

블루스택 3N은 안드로이드 7.1.2(Nougat, 누가)가 원활하게 구동되는 블루스택3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속도와 성능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향상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FPS 모드’, ‘전투 로얄 모드’, ‘축구 모드’ 등과 같은 기능을 탑재해서 게임플레이 조작이 편하면서도 손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높은 보안성도 주요 기능이다. 이용자 데이터와 개인 정보, 게임 개발자를 보호하는 기존 보안 기능을 높여, GDPR(유럽연합 개인 정보 보호 규정)에 가깝게 했다. 이용자 데이터 및 개인 정보의 중요성 확대에 따라 블루스택은 지속적으로 보안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블루스택은 최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의 배틀로얄 장르에 대한 게임 플레이와 조작 최적화를 꾸준히 진행해왔고 일정에 맞춰 3N으로 업데이트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한국 시장보다 먼저 론칭한 글로벌 버전부터 최적화를 지속하여 국내 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블루스택 조현선 한국 지사장은 “블루스택 3N은 여러 가지 특화된 게임 모드를 추가해서 게임플레이에 최적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보안 기능까지 향상시켰다. 최근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비롯한 최신 게임에 최적화된 블루스택 3N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앱플레이어 시장에서 개인 정보 및 불법 플레이 제지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블루스택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보안 강화 및 개인 정보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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