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확장’과 ‘문파 거점전’ 콘텐츠 추가 예정
11번째 직업 ‘투사’ 6월 14일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개발 로드맵을 2차로 공개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번 개발 로드맵은 개발자 인터뷰 형식을 통해 영상으로 담았다. 이용자는 새로운 콘텐츠인 ’직업 확장’, ‘문파 거점전’, 11번째 직업 ‘투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직업 확장’은 직업별 특성을 강화해 캐릭터를 성장(‘주술사’→’왜곡술사’ 등)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각 서버의 최고 문파(이용자 커뮤니티)를 가리는 ‘문파 거점전’도 영상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블소>는 11번째 직업인 ‘투사’를 오는 6월 14일 업데이트한다. 대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투사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을 높이는 ‘광기’와 중거리 전투가 가능한 ‘신념’ 중 하나의 속성를 선택해 투사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직업인 ‘투사’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오는 6월 14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사전예약자는 아이템(투사령, 투사수호석 등)을 받는다. <블소>와 관련된 퀴즈를 풀면 추가 선물(투사 신공패 상자, 빛나는 보석 망치 등)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