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섬란 카구라 Burst Re:Newal> 한국어판의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5월 11일, 프로듀서 다카키 켄이치로 PD와 함께 하는 팬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리즈 누계 180만 장 돌파한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최신작 <섬란 카구라 Burst Re:Newal>은 제2편 <섬란 카구라 Burst -홍련의 소녀들->을 PlayStation4로 HD 리뉴얼한 작품이다. 게임 시스템도 횡스크롤 액션에서 3D 액션으로 파워 업하며 배틀도 그래픽도 압도적으로 진화했다.

플랫폼이 PlayStation4로 바뀌어 횡스크롤 액션에서 공간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3D 액션으로 크게 발전했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즐길 수 있는 ‘닌자 전신’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목숨을 건 전투를 화려하게 연출한다. 소녀들의 뜨거운 전투가 아름다운 그래픽과 상쾌한 액션으로 다시 돌아온다.

게임은 ‘선닌’과 ‘악닌’ 2가지 시점으로 전개되어 ‘임무’를 달성하면 스토리가 진행된다. ‘임무’는 ‘노벨 파트’, ‘어드벤쳐 파트’, ‘액션 파트’ 3가지 파트로 진행되며, ‘액션 파트’는 전투에 승리하면 임무 달성. 한층 높은 난이도의 임무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노벨 파트에서는 아름다운 이벤트 CG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닌자방’에서는 플레이 캐릭터를 교대, ‘탈의실’에서는 코스튬을 바꿀 수도 있다.

이번 팬미팅은 소수 한정으로 진행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