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게임 <카이저>가 사전 예약 4일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 <카이저>는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을 투입해 제작한 대작 모바일 MMORPG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무기 강화 주문서 1개(귀속)’, ‘방어구 강화 주문서 1개(귀속)’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모집 인원이 특정 수치(10·30·50·100만 명)에 도달할 때마다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R클래스의 차이를 만들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티징 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선보였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예고편 속 ‘R’의 의미는 5월 중 개최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