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의 광고 모델 정우성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PC에서 즐길 수 있던 광활한 오픈필드에서의 사냥과 10인부터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보스 레이드를 모바일에 이식한 MMORPG다. 자동사냥기능이 있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유저들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전략적인 수동 조작이 필수라는 점에서 여느 모바일게임들과 차별화된다.

이번에 공개한 메이킹 필름에는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에 임하는 배우 정우성의 모습을 중심으로, 촬영 중간중간 유쾌한 웃음과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주변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을 격려하는 정우성의 매력적인 모습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터널 라이트>의 광고 내레이션을 맡았던 정우성이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이번 신작 게임의 광고 모델을 맡은 소감을 표현해, 메이킹 필름에 품위와 완성도를 더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메이킹 필름에는 <이터널 라이트>의 큰 매력 중 하나인 광활한 필드에서의 화려한 전투씬과 보스 레이드를 화면에 구현하고자 어떠한 CG 기술이 어떻게 적용됐는지 등이 묘사돼 게이머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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