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의 두 번째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월 15일 밝혔다.

<아스텔리아>는 다수의 유닛을 조합 및 컨트롤하여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군단형 MMORPG로, 전술의 핵심인 다양한 종류의 아스텔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와 수집 및 강화의 재미를 추구한다.

특히, 동시에 900명의 유저가 함께 싸울수 있는 대규모 군단형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레벨별 던전 및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을 통해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이달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3월 2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차 CBT에서 수렴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 검증과 함께 동시에 900명이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아발론’ 대규모 전장 콘텐츠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

넥슨은 테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3월 27일 게임 접속시 선착순 1만 명에게 ‘넥슨캐시(1,000원)’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S9+(2명)’, 10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2명)’, 1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10명)’를 각각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때 영웅이었던 ‘니아르’가 아스텔리아를 위협하는 마족이 된 게임 배경 스토리를 담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