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플레이어 블루스택, 엑스팩으로 발전된 경험 제공
향상된 게임 성능과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게임 즐길 수 있어
<검은사막 모바일>, <듀랑고>, <리니지M>, <세븐나이츠> 등에 우선 적용

블루스택(대표 로젠 샤르마)은 현재 베타버전으로 서비스 중인 블루스택N에 ‘엑스팩(xPack)’을 적용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엑스팩’은 모바일게임을 보다 향상된 게임 성능과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엑스팩’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엑스팩’의 주요 기능은 게임 최적화와 직관적인 키맵핑 및 키맵핑 튜토리얼, 블루스택 스킨 제공 등이다. 일부 모바일게임이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 해야만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무리가 없도록 플레이 환경을 최적화 하였으며, 보다 쉽고 편리한 컨트롤을 위해 기본적인 키맵핑 외 추가적인 키보드 조작 기능을 더했다.

‘엑스팩’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아이콘 하단에 ‘엑스팩 가져 오기 버튼’ 노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검은사막 모바일>, <듀랑고>, <리니지M>, <세븐나이츠> 등에서 즐길 수 있으며, 추후 서비스가 지원되는 게임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블루스택코리아 조현선 지사장은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 <듀랑고>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고성능 게임이 출시됨에 따라 각 게임의 특징에 맞는 맞춤화 키맵핑과 한 차원 높아진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엑스팩 서비스를 국내에도 도입하게 됐다”라며 “완전하게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게 할 엑스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블루스택은 게이머분들의 향상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스택은 최근 안드로이드 ‘누가(Nougat)’가 적용된 블루스택N의 베타버전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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