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전쟁게임 <삼국지M>의 세계관 영상을 공개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게임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동한 말년 군웅이 할거하고, 전쟁이 끊이지 않아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게 된다. 백마에 은창을 거머쥔 한 젊은 장수가 폐허가 된 마을을 지나게 되고, 그곳에서 홀로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한다. 시간이 흘러 천하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아기는 제왕의 재목으로 자라났다.

마침내 군웅이 할거하는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제왕이 첫걸음을 내디뎠을 때부터 <삼국지M>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삼국지M>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제왕이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삼국지M>은 배경이 되는 삼국지의 배경과 인물을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생생하게 표현해서 게임을 접하는 이용자에게 가장 먼저 시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여기에 게임의 시스템을 들여다보면 삼국지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이나 연계성 등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삼국지의 매력을 빠짐없이 전달한다.

특히 <삼국지M>은 자신의 군부대를 육성해서 다른 이용자와 함께 강력한 연맹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력을 키워나가면서 최종적으로 천하통일을 목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실제 전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지리적 특성 등을 이용해서 승리를 차지하고 연맹원과의 커뮤니티를 통한 전략전술을 활용하면서 목표를 이뤄나가게 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M의 세계관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한다”라며 “이번에 공개한 삼국지M 세계관 영상을 재미있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고 안정적인 정식 서비스를 통해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을 만족시켜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출시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예정인 <삼국지M>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S급 무장 견희, 200금화, 10만 자원상자(2개), 1시간 가속(3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과 홍보모델인 이문열 친필 싸인 삼국지 세트,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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