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전쟁게임 <삼국지M>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월 23일 밝혔다.

<삼국지M>은 영토를 넓히고, 연맹을 구축하여 세력을 키워 나가고 천하를 통일해 나가는 모바일 전쟁 게임이다. 삼국지 시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탄탄한 콘텐츠 연계성 등을 통해 삼국지 그 자체의 재미를 완벽하게 느껴볼 수 있다.

이번 CBT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하여 CBT 버전의 <삼국지M>을 즐겨볼 수 있다. CBT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를 미리 즐겨볼 수 있는 CBT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다”라며 “CBT에 참석하시어 온전한 삼국지를 담아낸 삼국지M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도 풍성하게 준비하였으니 6일간 진행되는 CBT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국지의 대가 이문열을 홍보모델로 선정한 <삼국지M>은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여행상품권, 이문열 친필 사인 삼국지 세트,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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