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서 PvP 콘텐츠 ‘난투장’에 신규 맵을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월 23일 밝혔다.

난투장은 최대 6인의 이용자들과 실시간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맵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난투장 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웹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난투장 참여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매일 각성석, 강화석, 헤븐스톤, 크리스탈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참여 포인트로 인기 아이템인 고대 장비와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이번 난투장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PvP 콘텐츠의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븐을 즐겨주시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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