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모바일 슈팅 RPG <섀도우스톤: 빛과 어둠의 시작>에서 신규 퀘스트인 ‘리디아 토벌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이벤트 퀘스트인 ‘리디아 토벌전’은 성기사인 리디아가 주술에 빠져 아군을 공격하지만, 성기사의 의지를 잃지 않고 간간히 깨어날 때마다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리디아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퀘스트다. 리디아 토벌전을 클리어해서 조각을 모으면 리디아를 동료로 획득할 수 있다. 리디아는 모든 캐릭터 중 가장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캐릭터이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된 이벤트는 풍속성의 강력한 여성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는 확률업 소환이 업데이트됐다. 신규 액션 스킬 스톰엣지를 사용해 적을 분쇄하는 6성 위저드 영웅 유나, 빛나는 폭발을 지녀 폭탄을 사용해 쉽게 코인을 모을 수 있게 도와주는 5성 헌터 영웅 마리. 4성이지만, 일정 피해량을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지닌 4성 나이트 데코의 등장 확률이 대폭 높아진다. 이번 풍속성인 그녀들을 활용해 수속성인 토벌전 보스 리디아 토벌전을 쉽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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