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FPS게임 <오버워치>에서 50% 특별 할인을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아직 <오버워치>를 구입하지 못했거나 일반판을 GOTY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보다 저렴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먼저 PC에서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려는 이들은 블리자드 샵에 방문,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22,000원(정가 45,000원), GOTY 에디션은 34,000원(정가 6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판에서 GOTY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 역시 50% 할인된 가격인 12,000원(정가 24,000원)에 가능하다.

여기에 PS4 PSN 맴버에게는 GOTY 에디션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2월 21일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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