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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핵 제재가 PC방 업그레이드 이슈로?

2018년 02월 13일 화요일 최승훈 기자 editor@ilovepcbang.com

최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서 리쉐이드 등 치팅 성격의 프로그램을 제재하는 과정에서 free mmr 등도 함께 제재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PC방에 메모리 업그레이드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역대 최고 사양을 요구하는 <배틀그라운드>는 처음 구동할 때는 8GB 메모리로도 충분한 듯 보이지만, 메모리 리소스 반환이 더디는 등 최적화가 매우 미흡해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최소 12GB 이상의 메모리를 요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2016년 9월 이후 메모리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한 이래 고공행진 중이라 업그레이드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당수의 PC방에서 메모리를 관리해주는 free mmr을 이용해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대체하곤 했는데, 이번 제재에 free mmr이 포함되면서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몇 차례 최적화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8GB로는 일정 시간 플레이가 어렵고 그래픽카드 요구치는 여전해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셈이다.

그렇다고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free mmr을 계속 이용하기에는 고객의 계정 또는 라이선스가 영구 정지될 수 있어 분쟁으로 비화될 우려마저 크다.

더욱이 테스트 중 버그로 인해 연기된 신규 안티 치트 솔루션이 본격 가동되면 보다 광범위한 프로그램에 제재가 이뤄질 수 있어 메모리 부족에 서둘러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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