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액션스퀘어(대표 이승한)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2 for kakao>의 테스트를 예고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월 6일 밝혔다.

<블레이드2>는 지난 2014년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거머쥔 <블레이드>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100년 뒤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완성도 높은 스토리,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시네마틱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 4종의 눈을 뗄 수 없는 전투를 통해, 액션 RPG의 전설로 불리는 전작의 명성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2월 중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들은 6일 열린 브랜드 페이지 혹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을 방문해 이달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세부 일정은 추후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블레이드2 카페톡’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블레이드2>의 테스트 예고 영상도 전격 공개했다. 이달 초 공개한 첫 번째 티저 영상에 이어 선보인 이번 영상은 <블레이드2>의 최고 강점인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40초 분량으로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전작의 높은 명성만큼이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블레이드2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드디어 실체를 공개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2018년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2의 재미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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