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얼라이언스와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전략게임 <토탈 워: 아레나>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2월 12일 오후 7시까지 비공개시범테스트의 마지막 단계로 사전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직 비공개 베타에 참여하지 않은 신규 플레이어들도 비공개시범테스트플레이어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불멸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한정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 경험치와 실버, 각 부대에 적용 가능한 특별 옵션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전 접속 이벤트 기간 중 2월 7일 오후 6시까지 신규 가입시 초청 코드 ‘TWAASIAOW’를 입력하면 500 골드와 7일 프리미엄 계정이 제공된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가버 베레시 디렉터는 “비공개 베타의 마지막 단계인 사전 접속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플레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흥분된다”며 “비공개 베타에서 다양한 피드백으로 성원해 준 플레이어들에게 보답하고자 ‘불멸자(Immotals)’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워게이밍 얼라이언스 에브게니 슈킨 디렉터는 “토탈 워: 아레나는 우리의 첫 번째 타사 협력 퍼블리싱 게임이며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세가와 함께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 받는 프랜차이즈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플레이어들은 <토탈 워: 아레나>에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 로마의 책략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복수에 불타는 야만족의 여왕 부디카와 같이 전설적인 인물들을 지휘할 수 있다. 또한 역사 속의 상징적이고 다양한 전장 속에서 군대를 구축하고 지휘하게 된다. 근접, 원거리, 기병, 병기 부대를 조합하여 수많은 전략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탈 워: 아레나>의 비공개시범테스트가 종료된 후 공개시범테스트가 시작되면 모든 실적들은 삭제된다. 단 비공개 베타 기간 중 ‘불멸자’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보상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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