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전쟁게임 <삼국지M>에서 CG 영상을 공개했다고 1월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삼국지M>의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공성 전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지휘를 나서는 조조와 이를 따라 전투를 수행하는 수많은 병사들, 공성에 나선 병사 앞을 가로막은 거대한 성벽과 이를 공략하는 전투 과정과 배경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전투 장면을 정교하게 표현한 그래픽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전투는 기대감을 더한다.

<삼국지M>은 이용자 간의 치열한 쟁탈전을 즐길 수 있는 삼국지 전쟁 게임이다. 이용자는 정교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자신의 성지를 건설할 수 있다. 뛰어난 장수를 등용해서 전투나 보물탐색, 황건잔당정벌 외에도 성내에서는 등용, 징병, 임명, 농경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약하게 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거대하고 웅장한 성지를 바탕으로 지역을 점령하거나 다른 이용자의 성지를 함락시키면서 영토를 확장해나갈 수 있고 연맹을 통해 수백개의 주요성지를 차지하며 천하 통일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M의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공성 전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CG 영상을 공개한다. 삼국지 전략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삼국지M이라고 자부하고 직접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분들께서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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