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를 자체 회원 서비스 체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신규 콘텐츠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크리티카>는 기존 한게임, 네이버 게임, 넥슨 총 3사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해 왔고, 이번 넥슨 채널링 서비스를 오는 3월 종료하게 됨에 따라, 자체 회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올엠은 자체 회원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크리티카> 유저들에게 한층 더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서비스사 변경과 무관하게 기존대로 웹젠이 담당한다.

한편, <크리티카>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인 ‘길드대전’과 ‘평행 미궁’을 통해 기존 콘텐츠와는 다른 새로운 재미로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길드대전’은 자신이 속한 길드의 강력함을 경쟁할 수 있는 내용으로, 무작위로 정해진 상대 길드와의 스테이지 타임 어택을 진행하고 서로간의 공략 속도를 겨루어 승리 팀에게 골드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평행 미궁’은 무한한 랜덤 스테이지가 계속 등장하는 스테이지로, 보다 높은 단계의 공략을 진행하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다. ‘평행 미궁’ 역시 기존 <크리티카>의 콘텐츠와는 다르게, 자신의 스킬을 직접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층 더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상위 장비 아이템인 차원 장비 아이템의 밸런스 조정, 몬스터 체력 UI 조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크리티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체 회원 가입 후 70레벨 달성시 지원 아이템과 K포인트를 지급하는 자체 회원 기념 이벤트, 길드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상위 입상 길드에게 K포인트를 지급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성장 지원, 깜짝 상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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