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MMORPG <다크에덴>에서 배틀로얄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월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2월 13일 밝혔다.

<다크에덴>이 이번에 선보이는 배틀로얄 시스템은 ‘블러드 배틀’이라는 타이틀의 신규 전장으로, 최후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대규모 PvP 콘텐츠가.

또한 오는 28일 오픈 예정인 신규 월드 ‘드라큘라’ 사전 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등록 신청 시 골드 코인 10,000개를 받을 수 있는 핑크 빛 코인 상자가 지급되며, 캐릭터명 선점 시 푸른 빛의 영양제와 프리미엄 카드가 전원 증정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FPS에서 인기를 끈 배틀로얄을 종족 간 PK 재미가 핵심인 다크에덴에 적용 시키면 재미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준비했다”며 “업데이트와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서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준비 했으니 맘껏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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