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모바일게임 <리버스: 구원의 그림자>가 정식 서비스 실시에 앞서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월 12일 밝혔다.

<리버스: 구원의 그림자>는 레인저, 슬레이어, 위자드, 버서커 가운데 하나의 직업을 선택하고 이를 육성해나가는 MMORPG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몬스터로 변신시킬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25인 공격대 던전과 렉 없는 오픈 필드도 경험할 수 있다.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통해 검증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리버스: 구원의 그림자>는 사전예약자 수 53만 명을 달성하며, 출시 전부터 스타트업 기업답지 않은 화려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프리 오픈에 따라 <리버스: 구원의 그림자>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일이었던 12월 15일보다 일찍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캐릭터 닉네임도 선점해볼 수 있다. 특히, 저사양 기기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앱플레이어도 지원하여 PC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정식 출시에 앞서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라며 “게임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일찍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니, 닉네임도 선점하시고 REBIRTH:구원의 그림자 속 광활한 오픈 필드도 마음껏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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