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닉스(대표 김현)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울프팀>의 서비스 1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3분 31초 분량으로, <울프팀>의 지난 10년 동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울프팀>은 늑대 인간이라는 차별점을 통해 보다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FPS 게임으로, 한국과 북미, 중남미, 터키,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울프팀>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6천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플레이 했으며 누적 플레이타임 약 160억 시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터키에선 동시 접속자 7만 명, 터키 최대 게임쇼 Game X FPS 장르 1위 수상 등 국민 게임으로 사랑 받고 있다.

소프트닉스는 지난 10월,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총기 2종과 박스, 캐릭터, 타투 각 1종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소프트닉스 김성헌 이사는 “먼저, 지난 10년 동안 울프팀을 사랑해주신 전 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그리고 지속적인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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