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 중인 <토탈워: 아레나>에 등장하는 무기를 소재로 부대와 진영의 실제 역사 속 모습을 소개하는 6번째 개발자 일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얀 판 데르 크라벤 리드 메타게임 디자이너와 조슈아 윌리엄스 개발자 커뮤니케이션 담당이 출연해 사회자인 워게이밍TV의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루크 넬러 팀장과 함께 <토탈워: 아레나>의 각 부대가 실제 전투에서 수행했던 역할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와 각 진영의 화려했던 역사에 대해 설명해 준다.

영상에서 상세하게 소개되는 각 진영의 역사에 대한 정보를 활용해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진영이나 영웅을 선택하고, 부대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해 놀라울 만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게르만 기병이 다른 진영의 기병에 비해 정찰에 뛰어나다거나 야만 진영의 ‘역곡도병’은 구부러진 칼을 사용해 로마군의 방패를 잘라버릴 수 있고 ‘로도스 투척병’이 제대로 던진 탄환은 .44 매그넘 총탄과도 같은 위력을 발휘한다는 등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토탈워: 아레나>는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와 워게이밍얼라이언스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풍부한 개발 경험이 집약되어 개발되고 있는 타이틀로 ‘토탈워’ 시리즈의 하드코어 팬 뿐 아니라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도 박진감 넘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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