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ASUS, LG, DELL 등에 이어 글로벌 하이엔드 수준의 240Hz 제품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240Hz 게이밍 모니터 PC방 보급에 물꼬 예상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가 240Hz 주사율을 갖춘 플래그십 27형 게이밍 모니터 ‘QX270 REAL 240 HOT’을 출시했다.

일반 60Hz 모니터의 4배인 24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QX270 REAL 240 HOT’은 1초에 최대 240장의 화면 프레임을 표시해 실제에 가까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27형 FULL HD(1,920×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1ms의 응답속도와 400cd/㎡의 밝기를 지원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보여준다. 인터페이스는 DISPLAY PORT, HDMI, DL-DVI를 제공하며, 헤드폰 단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AMD의 ‘FreeSync’ 기능을 탑재해 호환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해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게임 모드와 조준선 표시기능(LoS)이 적용되어 있으며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 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탑재,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글로벌 제조사들의 하이엔드 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240Hz 게이밍 모니터의 PC방 보급에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큐닉스는 ‘QX270 REAL 240 HOT’ 출시를 기념해 12월 22일까지 489,000원의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오픈마켓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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