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환경 구현한 ‘미라마’ 8일 오후 5시 테스트 서버 적용‘
오는 21일, 1.0 버전 정식 출시 예정. 얼리억세스와 동일한 가격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신규 사막 맵 ‘미라마(Miramar)’를 테스트 서버에 추가하고, 1.0 버전 정식 출시일을 12월 21일로 확정했다.

‘미라마’는 모래 협곡, 분구, 마른 식물, 유전 시설 등 황폐한 사막 지역의 특징을 세밀하게 구현한 맵으로, ‘미라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신규 차량 및 무기를 활용해 지형과 구조물에 따라 새로운 전술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라마’ 맵은 8일 오후 5시부터 스팀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펍지주식회사 브랜든 그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사막이라는 환경과 그에 맞는 지형과 건물들은 유저들에게 생존을 위한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이다”라며 “미라마를 드디어 선보일 수 있어 뜻 깊고 스팀 테스트 서버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미라마 맵을 테스트 서버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도심과 분구, 수용소 등 새로 추가된 콘텐츠들을 통해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새로운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3월 스팀(Steam)에서 얼리억세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는 오는 21일 ‘1.0 버전’으로 전 세계 정식 출시한다. <배틀그라운드> 정식 버전의 가격은 얼리억세스 가격과 동일하며, 이후 추가되는 모든 배틀로얄 모드 맵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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