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영웅온라인라인> 웹젠 가맹으로 PC방 프리미엄 혜택
PC방에서 접속하면 캐릭터 경험치 30%, 방어력 및 공격력 5% 상승 혜택 제공

웹젠(대표 김태영)이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게임 <영웅온라인>의 PC방 프리미엄 혜택 채널링을 시작한다.

웹젠은 12월 6일부터 엠게임과 온라인게임 <영웅온라인>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PC방 업주는 <영웅온라인>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싶다면 엠게임 뿐만 아니라 웹젠을 통해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영웅온라인>은 지난 2005년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정통 무협게임이다. 유명 무협 작가들이 게임 시나리오 집필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무공과 경공 시스템 등의 무협 요소가 사실적으로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퀘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생생한 무협 세계관을 반영한다.

특히 게이머들은 각자 다른 계파로 나뉘어 매주 개최되는 영웅전 ‘정사대전’에서 서로의 위용을 과시하고, ‘금양분지 전쟁’을 벌여 채광의 이권을 두고 경쟁하는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통해 무협 세계관 속 대립 구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휴로 웹젠 가쟁 PC방에서 <영웅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경험치와 캐릭터의 전투를 도와주는 ‘영물’의 획득 경험치가 각각 30% 증가한다. 또 캐릭터의 무공 방어력과 공격력이 각각 5% 향상되고, 공격속도는 30% 증가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기존보다 더 많은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PC방 전용 ‘확장행낭’을 지급하고, PC방 전용 사냥터 8개 지역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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