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아키에이지>가 오는 12월 서버 통합을 앞두고 분주해진 가운데, PC방 혜택 등을 강화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오는 12월 14일 노아르타, 곤. 키리오스 서버를 합쳐 신규 ‘다미안’ 서버로 탄생시키며 통합을 예고한 가운데, ‘무료 서버 이전’이벤트를 비롯해 PC방 혜택 강화, 개발자들과 게임 내 길드인 원정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지금 원정대를 만나러 갑니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게이머들 맞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PC방 혜택을 강화하여 매일 PC방에서 1시간만 플레이해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불편했던 기존 PC방 전용 퀘스트를 더 쉽게 변경하고 콘텐츠 참여에 따른 보상과 버프 2배 획득 등 PC방 플레이의 재미를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구성했다.

이번 PC방 이벤트를 기획한 김현민 사업팀장은 “기존 PC방 혜택 들을 게이머 입장에서 꼼꼼히 살피고 재구성해 리뉴얼한 기획이다”고 소개하며 ‘PC방 혜택을 통해 기존 유저들이 활발한 PC방 참여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통한 플레이시간 증가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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