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의 공식 홍보대사 염동균 작가가 지난 15일 델타항공의 신모델 론칭 행사에서 드로잉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해당 행사에서 염동균 작가는 'HTC VIVE'기기를 이용해 럭셔리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을 VR 라이브 드로잉과 특수 효과로 표현했다.

이후 스위트룸의 창문이 델타항공기와 오버랩되며, 결국 모든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편안함이 A350의 기내에서 이루어 졌다는 의미의 극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해당 공연에는 델타항공의 국내외 관계자 및 VIP고객들이 참석하였으며, 델타항공의 고급스러운 기업 이미지를 기존과는 다른 첨단 가상현실 기술로 홍보하며 많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염동균 작가의 공연에 사용된 HTC VIVE는 룸스케일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세밀한 움직임이 그대로 표현되는 VR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기기로, 제이씨현 VIVE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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